[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V리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배구교실을 열었다.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6일 홈 경기장인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인천지역 다문화 청소년 학생 및 교사,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배구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금번 ‘배구 체험교실’은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재능기부활동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경쟁 위주가 아닌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코치, 선수들은 ‘배구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토스, 리시브, 스파이크 등 배구를 직접 체험(하고, 각종 배구 기술을 배우며 기본자세를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배구 강습이 끝난 뒤 평소 좋아하던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학생들을 인솔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했던 이영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은 "대부분 처음 접해 보는 운동 종목이라서 낯설어 할 줄 알았는데, 참가자 모두좋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데리고 경기장에도 자주 오고 싶다"며 행사에 대한 기쁨과 함께 감사함을 표현했다.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연고지인 인천시와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지역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배구 체험교실’ 외에도 지난 2005년부터 배구팀을 운영하는 초등학교를 방문 또는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기본자세 교정과 기술을 전수하는 ‘일일 배구 클리닉’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국내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제공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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